즘 온몸이 찌뿌둥해서

마사지 받고 싶은 욕구가 스물스물 올라오던중

여의도에 핫한 마사지맛집이 있다고 해서 또 다녀왔습니다.

인테리어부터 고급지고

완전 취저였어요.

족욕을 위한 공간도 어찌나 깔끔하던지요

각 마사지 룸도 베드가 정갈하게 놓여져

아주 깨끗했습니다.

저는 여기 1인실에서

조용하게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어요.

마사지전에 장미차를 내어주셨고

족욕을 할수 있게 해주셨어요.

향긋하고 따뜻한 장미차 마시며

따뜻한 물에 발담그고 족욕하며

음악을 들으니

여기가 천국인가 싶더라구요.

족욕후 전신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1시간 가량 아주 정성껏 마사지를 해주셨어요.

처음엔 옷 입은 채로 스포츠 마사지 형태로 해주셨고

그 이후에는

탈의 후 오일을 바르고 아로마마사지를 해주셨어요.

특별히 뭉친 부위는 신경써서 해주시고

아프다고 말씀드리면

압조절도 해주셨어요.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힐링하며 마사지 잘 받았답니다.

샛강역 5분컷

마사지맛집 미앤 완전 추천드립니다.